대구대 윤종원 교수팀, 혈액검사만으로 대장용종·대장암 동시진단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상용화 | ||
---|---|---|
|
||
▲ 대구대 생명공학과 윤종원 교수(가운데), 최형배 올스바이오메드(주) 대표(오른쪽)
대구대 생명공학과 윤종원 교수(53)팀이 혈액검사로 대장암과 대장용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, 업체에 기술이전해 내년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.
대구대는 윤 교수팀이 혈액검사로 대장용종과 대장암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올스바이오메드(주)와 기술이전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. 윤 교수는 “기존에는 혈액검사로 대장암을 진단하는 기술이 논문 차원에서 소개됐으나 이번 연구는 여기서 나아가 대장용종 유무까지 동시에 진단,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·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는데 의미가 있다”고 말했다. 윤 교수는 “혈액검사로 대장용종 유무까지 진단할 수 있어 대장암 조기 진단 및 대장 건강 관리가 보다 수월해지고 편해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
경향신문 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512071401281&code=940100 |
41940)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35(삼덕동2가 44-2)
Copyright (C) Bio-medical research institut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. All Rights Reserved.